개그맨이자 가수 그리고 작곡가로도 활약 중인 박명수가 저작권보호에 나섰습니다.
박명수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촉진을 위한 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되어 위촉식에 자리했는데요.
바쁜 스케줄로 위촉식에 함께 하지 못한 또 다른 홍보대사 샘 해밍턴은 입간판으로 대신 참석해 박명수를 웃게 했습니다.
[현장음: 박명수]
샘이에요?
개그맨으로서는 물론 가수로도 활약하며 누구보다 저작권에 민감한 이 남자~
[현장음: 박명수]
히트곡이 하나하나 말씀드리긴 뭣하지만 저작권료도 짭짤합니다
[현장음: 안상태]
콘텐츠 보호든 소프트웨어든 또 음악저작권이든 보호를 위해 이렇게 와주셨어요 선배님 고마워요~
[현장음: 박명수]
보호를 위해 온건 아니고요
[현장음: 안상태]
아하하하 왜 오셨어요 그럼?
[현장음: 박명수]
김영희국장님이 같이 오라고 해서 왔어요
빵빵 터지는 깨알 개그로 위촉식 분위기를 띄운 박명수씨!
앞으로도 빵방 터지는 웃음 기대할게요~